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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달러 못 넘는 '리플', 회복 랠리 가능성 남아있어...개발자 활동 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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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합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시적으로 0.5달러를 넘었던 리플(Ripple, XRP)의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샌티먼트(Santiment)가 공개한 리플의 개발자 활동(Development Activity) 지수가 6월 13일 10.29에서 17일, 6% 상승한 10.91을 기록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에 주목했다.

 

시간에 따른 깃허브 저장소에 기록된 개발 프로젝트 이벤트의 빈도를 측정한 개발자 활동 지표 상승은 프로토콜 유지, 혁신, 개선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보통 투자자와 이해 관계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암시한다.

 

FX스트리트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515달러에 리플의 저항선이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0.499달러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채로 0.515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한다면, 6월 5일 기록한 고점인 0.53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50으로 중립을 기록한 상대강도지수(RSI)와 0 아래를 기록한 어썸오실리에이터(AO)도 고려하면, RSI와 AO가 동반 상승하면서 가격 회복 흐름이 순탄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황소 세력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진다면, 3월 11일부터 4월 13일 기록한 거래가인 0.581달러, 0.744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지난 일주일간 리플에 11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는 코인글래스(Coinglass)의 데이터 분석 결과와 투자자의 관심도가 되살아나는 등 포괄적인 시장 상황을 종합하면, 2020년 3월부터 수립된 XRP에 대한 지지 추세선이 가격 안정과 심화 조정 완화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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