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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X-마스 이후 비트코인·이더리움 얼마나 올랐나...내년 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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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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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 2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6일(한국시간) 현재 핵심 지지선인 50,000달러와 4,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534달러를, 이더리움(ETH, 시총 2위)는 4,088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비트코인은 24,000달러, 이더리움은 600달러에 불과했다.

 

유투데이는 "2021년은 미국에 기반을 둔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고 대체불가토큰(NFT) 산업이 주류를 이루며 비트코인이 6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암호화폐 시장과 디지털 자산 전반에 있어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고 진단했다.

 

또, 해당 매체는 "이더리움은 2020년 크리스마스 이후 520% 급등하며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며 "이는 이더를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수수료 소각 메커니즘의 도입, 소각 과정을 부추긴 NFT 열풍, 사용자가 디앱(탈중앙화 앱) 솔루션을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ETH를 구매해야 하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인기 급증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유투데이는 "현재 비트코인은 50,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이 가격대를 넘어서면 50,000달러를 지지선 삼아 강력한 랠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더리움도 언급된 상승 요인과 사용 사례로 언제 랠리가 끝날지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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