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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망코인] 급성장 중인 테라(LUNA), 투자 리스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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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테라 캐피탈 CEO "2022년 가장 유망한 코인, DOT·LUNA"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가장 유망한 코인으로 폴카닷(DOT)과 테라(LUNA)를 지목했다. 

 

그는 "폴카닷은 내년 1분기 첫번째 디파이 프로토콜을 출시할 예정이다. 10~20개 중요한 블록체인이 공존하는 미래에서, 폴카닷은 가치 이전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테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UST를 구축하고 있다.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설명했다.

 

■ EOS 네트워크 재단 "내년 1월 말 '코어+' 청서 공개"

EOS네트워크재단(ENF)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년 1월 말 EOSIO(EOS 네트워크)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코어+'(Core+) 청서(blue paper)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ENF 측은 "코어+ 청서 초안은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청서는 EOSIO와 더 광범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걸친 연구 내용들이 50 페이지 이상의 분량으로 편집되어 구성될 것"이라 설명했다.

 

■ CNBC "테라, UST-루나 매커니즘 및 규제 리스크 존재"

CNBC 경제교육 플랫폼 CNBC 메이크잇이 테라(LUNA) 홀더들이 주의할 점을 지적했다. 

 

비트와이즈에셋 메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는 미국 달러 가격와 1대1 페깅을 유지해야 한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이 이같은 페깅을 유지할 수 없을 경우, 투자자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루나 토큰은 UST 매커니즘 운영에 활용되기 때문에 두 자산의 퍼포먼스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리스크가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문제도 리스크다. 테라의 개발사 테라폼은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ADA 창시자 "내년 1분기 내 카르다노 기반 프로젝트 12개 이상 출시 전망"

카르다노(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가 트위터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카르다노 기반 프로젝트 12개 이상이 출시될 것"이라며 "오늘날 175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카르다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전 구글 엔지니어 "BTC, 거래 속도 가장 빠른 토큰 중 하나"

핀볼드에 따르면, 전 구글 엔지니어 'JHL'이 최근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거래 속도와 비용 면에서 비트코인은 항상 가장 빠른 토큰이자 저렴한 토큰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다른 토큰들과 비교해 비트코인이 반드시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트코인은 규모가 크고 보급화됐기 때문에 어떤 블록체인도 비트코인과 이어지는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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