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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장 많이 거래된 알트코인은 리플...솔라나, 도지코인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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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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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랩스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리한 것에 힘입어 리플(XRP)은 지난 몇 주 동안 엄청난 랠리를 경험했다. 부분적인 승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XRP를 암호화폐 시장의 선두로 끌어올렸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카이코(Kaiko)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플이 2023년 1,5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알트코인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바이낸스코인(BNB), 폴리곤(MATIC)이 뒤를 이었다. 

 

상위 중앙화 거래소(CEX) 거래량을 조사한 카이코 집계에 따르면 XRP는 알트코인 중 유일하게 거래량 1,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 출처: 카이코  © 코인리더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7월 25일(한국시간) 오후 6시 1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4.40% 하락한 0.6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화요일 XRP의 하락은 투자자들이 미국 중앙은행이 다음 금리 움직임을 결정할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비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고 진단했다.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7월 25~26일 회의에서 연준이 0.25% 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핀볼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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