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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美증시 지배' 엔비디아, 한달간 27% 급등...비트코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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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출처: X  ©코인리더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5월 한 달 동안 27% 폭등했다. 엔비디아가 5월 미국증시를 지배한 것이다.

 

엔비디아는 5월 한 달간 27%, 올 들어서는 121%, 지난 1년간은 173%, 2022년 10월 저점 대비로는 700% 각각 폭등했다.

 

엔비디아가 월간 27% 폭등하자 기술주 모임인 나스닥도 같은 기간 6.88% 급등해 지난해 11월 이후 월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22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10대1 주식 액면 분할, 배당금 150% 상향 등으로 연일 랠리했었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실적 발표 이후 4거래일 연속 랠리해 주가가 20% 이상 폭등했었다. 다만 미국 정부의 대중동 수출 금지로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1096.33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6970억달러로 줄었다.

 

한편 또 다른 위험자산 비트코인(BTC)은 지난 한 달간 16.8% 올랐다.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27분 현재 비트코인은 67,5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도 5월에 27.0%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하면서 ETH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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