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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 비트코인 장중 38,000달러선 붕괴...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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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5월 첫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2%대 하락 흐름을 보이며 38,000달러선이 무너졌다. 

 

코인니스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에서 5월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난 1시간 2억 1,100만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억 6,600만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관련 기사: 잔인한 4월 보낸 비트코인·나스닥...'셀인메이(Sell in May)' 주의보 

 

비트코인의 투자심리 위축세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22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약 37,75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26% 하락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7,176억 달러까지 감소했고, 도미넌스(시총비중)은 42.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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