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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수석 전략가 "연준發 금리 쇼크 시작...비트코인 수익률, 채권·주식 능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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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이 비트코인(Bitcoin, BTC) ​​및 기타 암호화폐가 잠재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채권과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하트넷는 최근 고객에게 보내는 주간 리서치 노트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새로운 정책이 미국을 위시한 세계 대부분을 경제 침체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연준이 긴축 정책을 통해 지난 40년간 지속된 고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려고 고군분투 중이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연준의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경기 침체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 쇼크는 악화되고, 금리 쇼크는 시작되며 '경기침체(recession) 쇼크'가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의 자산이 엄청난 변동성을 겪을 것"이라며 "현금, 변동성, 상품 및 암호화폐 투자 수익률이 채권 및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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