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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56.8%...75bp 확률은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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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 (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6.8%,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3.2%를 각각 기록했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5.00%~5.25%로 인상될 가능성은 41.9%를, 5.25%~5.50%로 높아질 가능성은 23.9%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한편 투자은행(IB)인 씨티는 연준이 다음달 '빅스텝'(한번에 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연준이 오는 12월 0.50%포인트, 내년 2월 0.50%포인트, 3월 0.25%포인트, 5월 0.25%포인트 인상해 미 최종 금리가 5.25~5.5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도 연준이 12월 0.50%포인트, 1월 0.25%포인트 인상한 후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 것으로 예상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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