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확률 90.2% 달해...75bp 확률은 9.8%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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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0.2%에 달했다. 반면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9.8%에 그쳤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지난달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라 전문가 전망치(7.9%)를 하회하는 등 모든 면에서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찍었다는 10일(현지시간) 노동부 발표 직후 기준금리에 대한 예상치가 크게 출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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