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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3.8%...9월은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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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6%를 기록했다. 0.50bp 인상 가능성은 17.4에 불과했다. 9월 회의에서 0.75bp 인상할 확률은 24.8%, 0.50bp는 63.0%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수정된 연간 전망치를 발표,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7%에서 2.9%로 낮춰 잡았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와 관련해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연준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기준금리를 3.5~4%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셸 보우만 미 연준 이사도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을 지지한다. 7월 이후로는 몇 차례 50bp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cme 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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