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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9월 美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80%"...파월 "필요하다면 인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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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8월 2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 현재 시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9월 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80.0%로 내다보고 있다. 또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25bp(베이비스텝) 인상 가능성을 20.0%로 전망했다. 올해 안에 연준이 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상할 것으로 보는 확률도 50% 이상으로 집계됐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 후 가진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플레이션을 2%대 목표까지 낮추는 것이 연준의 임무이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적절하다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제한적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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