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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2% 달해"...'자이언트 스텝'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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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5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20~21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0%에 달했다. 9월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 것.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18.0%에 그쳤다.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앞서 지난주 미국 노동부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두 달 연속 둔화이지만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아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급격히 올릴 것이라는 관측으로 이어졌다. 일각에선 연준이 울트라스텝(100bp 인상)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화두로 급부상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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