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x, 전세계 자선 도서 기부 캠페인 개최..."전 세계 학습빈곤 해소할 것"

CoinEx 자선재단이 다가온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전 세계의 어려운 학교를 위해 독서 코너를 만들고 책을 기부하는 자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백만 달러 자선 기금을 통해 전 세계의 '학습 빈곤'을 해소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CoinEx 자선재단의 첫 도서 기부 행사는 5월 26일, 5월 28일, 5월 30일 총 3회에 걸쳐 각각 안타키아(터키), 다마스쿠스(시리아), 방콕(태국)에서 진행하며 약 4000권의 도서와 책꽂이를 현지 학교 7곳에 기부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 독서 코너를 만든다.

6월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독일, 한국 등 8개국에서 캠페인이 진행되며 총 9,000권의 책을 기부하여, 전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3,000권의 책을 기부하고 자선 독서 코너를 만들어 빈곤 아동들이 언제 어디서나 열정적으로 읽고 배울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CoinEx 자선재단은 시리아 어린이 구호 단체 Youth Association 및 말레이시아 자선단체 MUDA Cheras와 파트너 제휴를 맺고 함께 시리아 및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국제 자선단체와의 공동 캠페인을 주최할 예정이다. CoinEx 자선재단과 새로운 파트너들은 캠페인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과 자선단체가 어린이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손을 뻗을 수 있도록 장려한다.

CoinEx 관계자는 "CoinEx 자선재단은 미래에 더 많은 자선단체와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사랑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도울 것이다" 며 "책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고 어린이들의 재능을 성장시켜 지구 전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어린이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은행, 글로벌교육재정위원회는 전 세계 학교에 도서 공급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CoinEx 자선재단은 국제적 요청에 적극 응답하고 열악한 학교들이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자선 교육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며, 책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CoinEx 자선재단은 사랑과 지식을 전하기 위해 11개국의 빈곤 학교에 10,000권 이상의 책을 기부할 예정이며, 전 세계의 정부와 자선단체가 더 많은 학교에 도서관을 짓고 자선의 힘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