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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5% 랠리, 0.1달러선 안착...머스크 "도지코인 투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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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패러디'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5%가량 상승하며 0.1달러선에 안착했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이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디지털 자산인 도지코인(DOGE)은 12월 4일(한국시간) 오후 7시 4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04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89% 상승한 가격이다.

 

DOGE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09897달러, 최고 0.105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38억 달러로, 카르다노(ADA, 시총 약 110억 달러)에 앞서며 시총 8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도지코인 랠리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 공간에서의 최근 대화에서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했다.

 

테슬라 CEO는 도지코인에 대해 물었을 때 "도지코인 투 더 문(Dogecoin to the moon)"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문'(moon, 달)은 가격 급등을 의미한다.

 

머스크는 또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상위 밈 코인으로 더 쉽게 거래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도지코인이 비트코인보다 거래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지코인은 머스크가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서 지난 10월 상당한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

 

시장은 억만장자가 140억 달러 규모의 밈 코인을 플랫폼의 일부로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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