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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 정점 찍었다" 경고...톰 리 "BTC 올 하반기 급등할 것"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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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미 최대 은행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BTC)이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현재의 포스트-반감기 주기 동안 새로운 정점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은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 73,737달러로 정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하고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73,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54,000달러 이하로 급락하며 27%의 최대 조정을 기록했다. 또한, 마운트곡스(Mt. Gox)의 상환 및 독일 정부의 대규모 판매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다.

 

JP모건은 6월 비트코인 ETF의 저조한 성과와  6억 6,200만 달러 상당의 자금 유출을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여전히 강세 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고 유투데이는 전했다.

 

일례로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 리(Tom Lee)는 올 하반기 비트코인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며 150,000달러의 가격 예측을 반복했고,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2025년에 이러한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7월 8일 비트코인 스팟 ETF가 2억 9,5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며 수요 증가의 신호를 보이는 등 시장 회복의 징후도 있다고 유투데이는 부연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2시 57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57,3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49%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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