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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6월 암호화폐 시총 180억 증발…BTC 현물 ETF, 출시 후 두 번째 최악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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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미 최대 은행 JP모건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3월 사이클의 정점을 찍은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월요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180억 달러) 감소하면서 5월 증가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는 같은 기간 4% 상승한 S&P 500, 6% 상승한 나스닥과 상반된 모습이다. 암호화폐 가치평가와 거래량 측면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3월 사이클의 정점을 찍은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그럼에도 암호화폐의 전망이 암울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소폭 증가했다. 또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의 시총도 약 19% 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JP모건은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 이후 흐름 측면에서 두 번째로 최악의 달을 보였으며 10개의 미국 현물 ETF가 한 달 동안 6억 6,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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