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검색량, 처음으로 크립토·비트코인 제쳐…"내년에도 NFT 관심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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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올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관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닷컴에 따르면, 탈중앙화 커머스 네트워크 보손 프로토콜(BOSON) 공동 창업자 저스틴 배넌(Justin Banon)은 한 인터뷰에서 "올 상반기 가장 인기가 많았던 NFT 판매 매출은 월평균 약 6400만달러였으며, 지금도 일 4100만달러 규모의 NFT 판매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웹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에서 우리가 소유한 자산들이 유동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코인텔레그래프는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해, ‘NFT’가 ‘크립토(Crypto)’, ‘비트코인(Bitcoin)’ 키워드보다 더 많이 검색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글 트렌드 검색 기준 NFT 및 크립토의 구글 트렌드 지수는 43, 31이다.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기업은 물론 스눕독(Snoop Dog), 밀라 쿠니스(Mila Kunis) 등 유명인이 자신의 NFT 컬렉션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NFT는 이제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크라켄 CEO 제시 파월이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예를 들어 크립토펑크를 크라켄 수탁 서비스에 예치하면, 이 NFT의 가치를 평가해서 일부 자금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NFT 담보로 하는 대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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