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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회복세 돌아왔나?...1월 NFT 판매량, 전월比 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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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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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암호화폐 반등세에 힘입어 NFT(대체불가토큰) 시장도 회복세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디크립트는 "인기 NFT 컬렉션 크립토펑크, BAYC가 각각 $100만 이상 ETH에 판매된 게 그 증거"라면서 이 같이 분석했다. 실제로 CryptoPunk #5066은 전날 857 ETH(약 140만달러)에, Bored Ape Yacht Club #7090은 오늘 800 ETH(약 130만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또한 댑레이더에 따르면, 1월 NFT 판매량은 전월 대비 38% 증가한 9억4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거래 수수료 제로 정책을 내세운 블러(Blur)가 오픈씨에 이은 2대 NFT 마켓플레이스로 올라섰다. 난센에 따르면 지난주 블러 NFT 거래량은 9200 ETH(1520만달러) 이상으로, 오픈씨 거래량의 25% 수준을 기록했다. 단, 오픈씨와 상호 작용하는 지갑 수는 블러에 비해 11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오픈씨는 개인, 블러는 고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 베이징 시장 규제당국이 NFT 및 메타버스 개념으로 판매 중인 프로젝트가 불법 자금조달과 사기 행위에 연루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프로젝트 다수가 투기적 요소를 포함하고 위험이 높은 NFT로 투자자를 유인한다는 지적이다.

 

포캐스트는 중국이 2021년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으나 NFT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명시하지 않았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디지털 수집품'을 거래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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