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Play-to-Earn(P2E) 게임 솔칙스, CHICKS 토큰 프리세일 25일 진행 예정

솔라나 기반으로 구축된 NFT P2E(수익을 위한 플레이) 게임 솔칙스(SolChicks)가 화이트리스트 대상 CHICKS 토큰발행 프리세일을 오는 25일에 진행한다. 

참여혜택 및 세부사항은 화이트리스트 티어별(DIAMOND, VIP, PRIORITY, REGULAR)로 구분되며, 솔칙스 NFT 보유자 또는 커뮤니티 친구 초대 등에 따라 하드캡, 제한 수량 등의 요구 조건이 결정된다.

대다수 솔칙스 개발팀원들은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과 같은 글로벌 게임회사에서의 게임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테라와 같은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총 70명의 팀원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인 솔칙스는 최적화된 3D 그래픽 플랫폼을 기반으로 NFT이자 캐릭터인 솔칙(SolChick) 간의 전투를 진행하는 PvP(Player versus Player) 및 PvE(Player versus Environment) 방식의 게임이다.

엑시인피니티로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P2E 게임 트렌드에 힘입어 솔칙스 또한 게임 활동이 곧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는 Play-to-Earn(P2E) 기능을 활용하여 게임 내 활동에 따라 SLC(Shards of Love)코인과 CHICKS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는 구조를 채택했다. 

SLC코인과 CHICKS코인에는 새로운 솔칙스를 브리딩(Breeding)하는 용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솔칙스 관계자는 "솔칙스 토큰 런칭을 앞두고 100여개 이상의 기관 및 개인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Lightning launchpad, TrustPad, Game Station, Solster, Lithium 등 약 15개 이상의 인지도 높은 런치패드 플랫폼에 등재되어 CHICKS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CHICKS의 상장 시가총액은 500만달러로 예정돼 있으며, 앞서 솔칙스 NFT 1,2차 민팅 완판 후 Solanart, FTX, Magic Eden 거래소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 솔칙스는 전세계 19개 국가에서 약 10만명이 넘는 커뮤니티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