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SEC발 대형 악재에도 비트코인 패닉셀 없어..."BTC 60% 상승 여지"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대형 악재에도 26,0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월 1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09% 상승한 26,4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26,339.32달러에서 최고 26,770.2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중요한 지지선인 25,250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소식을 무시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부정적인 뉴스 이후에도 시장이 오랫동안 하락세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이는 트레이더가 패닉에 빠져 보유 자산을 처분하는 패닉셀(투매)보다는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SEC가 암호화폐 규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암호화폐 관련 주식을 하락장에서 매수하고 있다. 우드는 6월 6일 2,100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6월 7일과 8일 사이에 1,990만 달러 상당의 블록 주식도 매입했다.

 

한편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키불 크립토는 BTC/USD 주간 차트가 교과서적인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넥라인을 리테스트하고 있고, 비트코인은 잠재적으로 60% 상승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비트코인 가격은 40,000달러에 이른다. 

 

또 다른 트레이더이자 분석가 크레더블 크립토는 "2024년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돼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비트코인은 20,000~40,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기간 가능한 한 많은 비트코인을 매집할 것이다. 반감기 도달 후 다음 강세장이 촉발될 것이다. 2025년까지 10만 달러가 타깃"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981 / 235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