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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암호화폐, 지정학 리스크 속 부각…제도·정부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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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 따르면 SK증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암호화폐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제도권, 정부 영향력이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의 비트코인은 10%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 “러시아 국민들에겐 현재상황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암호화폐 모금이 급증한 것과 관련, 엘살바도르에 이어 국가가 비트코인을 인정한 또 다른 사례라고 짚었다. 한 연구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부각받을 수 있다는 것 △모금활동과 국가의 지갑 공개를 통해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국가가 늘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 △암호화폐가 제도권 및 정부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예상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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