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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비트코인, 상위 0.01% 지갑이 유통량 27%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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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연구 결과를 인용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상위 0.01% 지갑들은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27%를 통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상위 10,000 개 주소는 약 500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고도로 집중된(중앙화된) 생태계다.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주소들이 많은 양의 BTC를 집중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시스템적 리스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또 BTC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은 소위 '고래'로 불리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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