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P, P2E 플랫폼 XETA 글로벌 출시

▲ 드래곤 레전드 이미지, XPOP 엔터테인먼트 제공

K-Content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를 영위하는 XPOP Entertainment는 모바일 캐주얼 육성 ‘드래곤 레전드’를 P2E 기반으로 연초에 해외 시장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XPOP은 한국 최초의 Polkadot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K-POP Entertainment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NFT, K-POP 뮤직, 웹툰, 게임 등을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XPOP은 아티스트 NFT 판매, 음원 NFT 창작 및 스트리밍 서비스, 웹툰 및 2차 저작권 분야(영화,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와 콘텐츠 사업 플레이어들 및 글로벌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며, 향후 XPOP의 메타버스인 XETA(XPOPMetaverse)를 준비하고 있다.

XETA(XPOP Metaverse)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K-POP 스타의 음원, 굿즈, 유명 IP들과 콜라보한 NFT 상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메타버스 Property, 부동산, 아티스트 협찬 화장품, 명품 거래까지 확대 할 계획이며, 특히 K-Content를 사랑하는 많은 글로벌 사용자의 컨텐츠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XPOP은 국내외 최고의 콘텐츠 제공자,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및 기술자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드래곤 레전드는 6종류의 드래곤을 부화시켜, 전설 드래곤을 육성시키는게 목적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강력한 P2E(Play to Earn) 요소를 추가시켜, 공룡알이 성체 공룡이 되고, 다양한 육성 과정을 거치는 동안, 드래곤 포인트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기존 P2E 게임들은 게임 본연의 재미 요소가 아쉬운 경우가 많았지만, 드래곤 레전드는 드래곤을 부화시켜서 전설 드래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룡알 부화 시스템, 교배, PVP(대전), 길드전 등 다양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확장되는 버전이 차례로 출시된다.

XPOP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게임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이지만, 아직 P2E시장은 이제 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XPOP은 이번 드래곤 레전드 출시를 통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직 출시전이지만, 중국 및 해외에서의 많은 유저 그룹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편, XPOP은 드래곤 레전드를 시작으로 올하반기까지 추가 게임 출시 및 기존 비즈니스들을 통합한 개념인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로 확장 될 것이며, 전체 XPOP XETA 플랫폼에서 약 1,000만명, 드래곤 레전드는 P2E 유저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