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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협회, 코인 상장 간소화 제도 공개...'그린리스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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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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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간소화된 암호화폐 상장 심사 제도를 공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그린리스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골자다. 우선 심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회원사(거래소)의 암호화폐 심사 결과 정보를 다른 거래소에 공유, 심사에 불필요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한다. 그린리스트의 경우, 1) 3개 이상 회원사(거래소)에서 취급하고 2) 1개 회원사에서 취급 후 6개월 경과했으며 3) 협회가 별도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고 4) 부적절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암호화폐를 상장할 시 협회 심사를 생략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3월 현재 18종 암호화폐가 그린리스트에 등록돼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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