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비전 CEO "이더리움, 곧 랠리 모드 돌아갈 것...연말까지 300% 급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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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878달러의 최고치에서 4,107달러까지 급락한 후 4,200달러선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11월 17일(한국시간) 오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2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60% 하락한 수치다.
이더(ETH)가 현재 기록 최고치에서 13% 가량 하락했지만 매크로 투자자이자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Raoul Pal)은 "두 번째로 큰 알트코인이 곧 랠리 모드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Real Vision)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 가격이 연말까지 300%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I have been showing this spooky chart of ETH now vs BTC in 2017 in various forms. This is my live CIX on Bloomberg.... even nailed this sell off....to the day and price. What happened next? A 300% rally. From tomorrow (ish). 1/ pic.twitter.com/GZiStl4hmG
— Raoul Pal (@RaoulGMI) November 17, 2021
팔의 예측은 이더가 2017년 말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강세 움직임을 쫓는 프랙탈(차트 유사성) 패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에 팔은 이더가 2022년 3월까지 20,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한편 이더리움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920,552.06 ETH를 기록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분당 ETH 소각 속도는 약 6.15 ET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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