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크릭 창업자 "BTC 가격 중요치 않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크릭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정부가 통화가치를 낮추기 위해 경쟁하는 세상에서 비트코인은 완벽한 저장수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며 "베네수엘라, 짐바브웨와 같은국가가 통화가치를 99.99% 평가절하하면 모든 자산이 파괴된다. 이러한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가치저장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추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데일리 가격은 거짓말쟁이다. 사람과 기계는 변덕스럽기 때문에 가격 역시 변덕스러울 것이다"며 "중요한 것으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