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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공포' 단계 지속...3위 비트코인 고래, 1500 BTC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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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보합 흐름이 지속되며 42,0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세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3월 22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4 포인트 떨어진 26을 기록하며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이어졌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2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41,1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62% 하락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809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7%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황소 VS 곰 살얼음 대결..."BTC 지표는 강세 조짐"  

 

한편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3위 비트코인 고래가 이날 새벽 1,500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도가는 개당 40,978.76달러로, 약 6,146만 달러 규모다. 해당 고래는 지난 2일에도 1,500 BTC를 매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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