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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암호화폐 랠리 주도' 에이프 코인(APE) VS 이더리움 클래식(ETH)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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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ored Ape Yacht Club 트위터


인기 NFT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원숭이 코인인 에이프 코인(ApeCoin, APE)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anance) 상장과 함께 지난 일주일 사이에 1,100%가 넘게 폭등하며 화제가 되었다. 에이프 코인과 함께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도 지난 일주일 사이에 80% 이상 급등하며, 많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렇다면, 에이프 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에이프 코인 vs 이더리움 클래식, 언급량 추이는?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에이프 코인은 74회, 이더리움 클래식은 79회 언급됐다. 에이프 코인의 언급량이 급증한 3월 19일, 일주일간 1,300% 가까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 시총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 관련 기사: 에이프 코인(APE), 지난 7일간 약 1300% 폭등...코인마켓캡 시총 35위 기록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에이프 코인 vs 이더리움 클래식,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에이프 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33%, 부정 67%,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수수료 없다’, ‘기염 토하다’, ‘가격 떨어지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하다’와 ‘폭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이미지는 긍정 51%, 부정 43%,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추천 드리다’, ‘주목 받다’, ‘웃다’, ‘좋다’, ‘좋은 정보’, ‘정확하다’, ‘긍정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와 ‘피곤하다’, ‘욕설’, ‘손실’, ‘물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

 

에이프 코인·이더리움 클래식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에이프 코인 시세가 최고가인 17.47달러보다 44%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재빨리 '바닥 형성(bottom formation)'이 이루어지면서 22% 랠리를 기록하면서 13달러 선까지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황소 세력이 15.81달러에 형성된 저항 장벽을 돌파한다면, 최고가인 17.47달러 재시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온라인 매체 뱅크리스타임스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지난 며칠간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최근 들어 이더리움 클래식의 시세가 25일 이동평균선(MA)과 50일 MA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소 세력이 주요 저항선인 50달러를 목표로 삼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에이프 코인·이더리움 클래식, 오늘의 시세는?

3월 23일 오후 3시 22분 코인마켓캡 기준 에이프 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77% 상승한 12달러이며, 이더리움 클래식의 시세는 9.62% 상승한 47.4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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