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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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처음으로 6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연말 랠리 기대감도 한층 커지고 있다.
11월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5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8% 하락한 67,0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266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3.7%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49% 상승한 4,735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59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3%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2% 하락한 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펀드스트랫 설립자 톰 리의 시장전략 및 조사기관 FS인사이트(FSInsight)를 인용, "일간 또는 주간 모멘텀이 아직 과매수를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비중)이 50%에 육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72,000달러에 이어 77,600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어 86,000달러 저항 레벨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 특히 4분기 계절적 강세 요인으로 향후 2개월 동안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된다"며 "가격 후퇴시에도 63,000달러~65,000달러 범위에도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채굴업자들과 고래(큰 손 투자자) 등 이른바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추가 상승 기대에 비트코인을 팔지 않거나 추가로 매수하면서 최근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 경신을 촉발했다"면서, 비트코인의 '공급 쇼크'에 따라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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