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박스, 25일 국내 최초 주류 NFT 출시

블록체인 기반 주류 IP 플랫폼 스타트업 주크박스(대표 이동헌)가 오는 25, 26, 27일 NFT 민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크박스는 오미자 증류주인 고운달 생산 기업 제이엘 오미나라(대표 이종기)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NFT’를 발행한다. 커뮤니티 멤버십을 구축하여, 기존 주류 산업 비즈니스 모델에 혁신을 기하고, NFT 주요 투자층인 MZ 세대 팬덤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NFT는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으로 총 2,000개 한정 발행되며, 홀더 대상으로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오크통에 이름 각인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판매금액의 10% 공유 ▲해당 술 구매우선권 및 할인권 제공 ▲술 제작 과정 참여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콘텐츠 판매 수익 공유 ▲후속 출시 명주 NFT 화이트리스트 제공 ▲투자자권익보호 바이백정책 시행 ▲시음회 등 오프라인 행사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크박스는 카이스트 학, 석박사 출신이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 주류 IP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로서 최근 관련 업계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주크박스 이동헌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멤버십을 구축하고, 주류 기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 시켜 주류 산업 비즈니스 모델에 혁신을 기하는 등 향후 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생태계를 발전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