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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루나(LUNA) 가격 전망, 강세론 vs 약세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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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루나(LUNA)는 최근 90달러 안팎에서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약 47.4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칼레오(Kaleo)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루나, LUNA)가 다시 한번 104달러선을 넘어 신고점을 경신한다면, 150~17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바이낸스 LUNA/BTC 일봉 기준 LUNA는 지금 2개월 간의 매집 후 적정 가격을 발견하는 단계에 온 것으로 보인다. 만약 2개월 간의 매집기간 후 온 반등이 25%에 그친다면, 우리는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카포(il Capo Of Crypt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LUNA)와 체인링크(LINK)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약세 흐름을 나타낼 때 특히 유사한 차트 움직임을 보인다"며 "LINK가 선행한 움직임을 따라 LUNA에 큰 폭의 조정이 닥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봉 차트 기준 LUNA 가격은 일반 약세 다이버전스가 컨펌된 후 40~45달러 구간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루나(LUNA) 토큰 가격은 1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88.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82% 하락한 수치다. 루나는 지난 7일간 8.4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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