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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고래 매수로 반등 시도...DOGE 가격 0.20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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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가량 반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월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8분 현재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64% 오른 0.10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1.64% 하락한 수치다. 

 

 

도지코인, 고래 매수 속 반등 시도...가격 0.20달러 돌파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최근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0월 초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66,000달러에서 60,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도지코인도 영향을 받아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도지코인 고래 매수와 시장 회복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 고래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억 DOGE를 매수하며 가격 반등을 주도했다. 이 매수는 약 1억 800만 달러 상당으로, 도지코인의 최근 가격 하락을 "할인된 기회"로 본 고래들이 포지션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도지코인의 목표 가격은 0.20달러로 설정되어 있으며,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수가 이어진다면 향후 몇 주 안에 이 목표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도지코인 공동 창립자인 빌리 마르쿠스(Billy Markus)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에 대해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소셜 미디어 X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독특한 비유를 남겼다. 그는 암호화폐를 "잠시 관심을 주고, 투자자들이 '혹시나 내가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자"로 비유하며, 결국 그녀가 "부유한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하며 투자자를 버린다"고 말했다. 이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에 대한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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