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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22...'극단적 공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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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4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 위축도 지속되는 모양새다. 

 

3월 6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22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26% 상승한 약 39,519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499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0%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주간전망] 우크라·FOMC 변수에 변동성 장세 지속되나...BTC 낙관론 여전  

 

한편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지지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최근 매그니파이 미디어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올해 10만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2년 내 (10만 달러) 도달을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을 아직 보유하지 않는 투자자들에게는 "일부 매수해야 한다"면서 적립식 투자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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