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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달러 회복에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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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이 4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3월 17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3 포인트 오른 27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 최저 39,022.35달러에서 최고 41,465.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41,07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37% 급등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797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8% 수준이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바닥쳤나, 일시 반등인가...신(新)채권왕 "단기적으로 금보다 BTC 매입 추천" 

 

한편 코인마켓캡 커뮤니티가 비트코인(BTC, 시총 1위)의 월말 가격을 평균 49,977.95달러로 예측했다. 해당 가격대는 현재 시세 대비 약 21.79% 높은 수준이다. 이번 BTC 가격 예측은 약 84,513명이 참여했다. 

 

또, CNBC에 따르면 더블라인캐피탈(Doubleline Capital) 최고경영자(CEO)이자 신(新)채권왕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Jeffrey Gundlach)도 "암호화폐가 저점(the low end of its range)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금보다 비트코인을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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