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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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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탭루트’ 소프트포크에 대한 기대감에 66,000달러를 넘어섰지만 곧바로 모멘텀이 약화되며 62,000달러선까지 다시 후퇴했다.

 

11월 16일(한국시간) 오후 12시 1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96% 하락한 61,7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1665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3.3%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7.7% 하락한 4,36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171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2%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5.9% 하락한 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하락한 이유에 대해 탭루트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4년 만의 업그레이드인 탭루트의 기대감은 이미 가격에 선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탭루트는 비트코인 서명 알고리즘을 개선해 사용자의 익명성을 높이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다.

 

비트코인 강세장 전망은 이날도 이어졌다. 일례로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금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다"며 "비트코인은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다. 반면 금은 선형적으로 오르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JP모건 출신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톤 베이즈(Tone Vays)도 2022년 1월 1일 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톤 베이즈는 "이동평균(Moving averages) 지표를 고려했을 때, 올해 마지막 4주 안에 지금의 60,000~66,000달러 선에서 100,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 암호화폐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20달러선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5% 가량 하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로 불리는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는 148,000명의 팔로워에게 XRP는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거래가 될 수 있다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이 알트코인을 선호하기 시작할 때 XRP가 더 강력한 움직이는 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XRP가 축적(accumulation, 경기상승 전환을 앞둔 주식매집)을 조만간 끝내고, 빅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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