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캐나다 최초' 비트코인 커스터디 업체로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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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자회사인 피델리티 클리어 캐나다(Fidelity Clearing Canada)가 캐나다 최초로 규제기관으로부터 비트코인(Bitcoin, BTC) 커스터디(custody, 수탁) 업체 승인을 받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보스턴에 기반을 둔 뮤추얼 펀드 거대 기업인 피델리티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투자산업규제기관(IIROC)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솔루션 출시 관련 규제 승인을 받아 새로운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연기금 및 뮤추얼 펀드와 같은 기관이 훨씬 더 쉽게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됐다는 설명이다.
4조 2천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업계에 진출한 주요 기업 중 하나로 2018년 암호화폐에 중점을 둔 자회사를 설립, 2019년에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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