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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를 포함하여 코인을 투자하는 사람은 알아둬야 할 기초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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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린이가 알아둬야 할 용어 

- 트레이딩: 주식처럼 암호화폐를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것을 말해요. 주식과 달리 암호화폐의 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워, 고위험 투자시장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요.

- 채굴: 컴퓨터를 이용해 블록체인에서 암호화된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전자화폐를 획득하는 과정(=마이닝)

- 핫월렛: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Hot 하게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 온라인에 연결돼 있어 실시간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해킹 위험이 있어요.

- 콜드월렛: 해킹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상태에서 보관해 놓는 지갑. 보통 때에는 냉동 상태처럼 굳어 있기 때문에 cold라는 수식어를 붙여요. 거래를 하기 위해 별도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해, 즉각적인 거래는 어려워요.

-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의 약자로, 실물 명목 화폐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이자 가장 대표적인 코인  

- 사토시,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의미해요. (ex.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 스테이블코인: 기존 암호화폐와 다르게 가격 변동성이 거의 없는 코인. 법정화폐와 1 대 1 비율로 연동됩니다. 쉽게 말해 1코인당 1달러로 가격이 고정되어 있어요.

- 도지코인: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삼아 만든 가상화폐. 인터넷 밈을 활용한 농담코인이였는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프로필에 ‘난 도지코인 전직 CEO’라 하는 등 잇단 언급으로 관심받는 중이에요.  

- ICO: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주식 시장에서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와 같은 개념입니다.

- 롱포지션, 숏포지션: 거래 방식에 따른 차이를 말하는 것을 롱포지션 , 숏포지션이라 합니다. 말그대로 길게 보는 것과 짧게 보는 것을 둘 수 있습니다.

- 데이트레이딩: 1일 이내 매매

- 스윙: 3일~1달정도

- 장투: 3~6개월 이상을 보통 일컫는 말

- 패닉셀: 가격이 내리는 것을 보고 추종하여 우르르 던지는 것

- 데드캣: 데드캣은 패닉셀이 있는 와중에 공매도를 청산하거나 단기반등을 노리고 매수하는 거래자에 의하여 단기반등이 이루어지는 것

- 파종: 여러가지 알트코인들을 소수단위로 많이 사서 투자하는 방식



■ 거래소에서 마주친 낯선 단어

- 백서: 코인이나 토큰을 발행하기 전, 기술정보와 수익구조, 전망 모든 것을 정리해 놓은 일종의 사업 계획서를 뜻해요. 백서는 거래소 및 발행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 에어드랍: 암호화폐 소유자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것을 뜻해요. 코인시장에서 특정 코인을 보유한 사람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주식 시장에서의 무상증자와 같은 개념입니다!

- 스냅샷: 특정 시점에 보유한 암호화폐 잔고를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USDT: 정식 명칭은 테더(Tether)로, 미국 달러 가격과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송금 및 거래에 제약이 적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적극 차용해 사용하고 있어요.

- EEA: Enterprise Ehereum Allience의 줄임말로 이더리움을 후원하는 기업들을 뜻합니다. 5월 EEA발표에서 삼성SDS와 도요타가 참여하면서 14만원에서 38만원을 찍는 일이 일어났었죠. 반대로 알리바바와 화웨이가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던 6월의 EEA에서는 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난데다 비탈릭(이더리움 개발자)가 중국에 참석하지 않으며 기대감이 빠지면서 폭등 후 폭락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 ETF: ETF(Exchange traded funds)는 상장지수 펀드로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입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ETF를 두 번 신청하였는데 ETF전에 기대심리로 올랐다가 ETF가 각각 거절당하며 폭락한 사례가 있습니다.



■ 코인 투자자들이 많이 쓰는 표현

- 우지한: 비트코인 캐시 만든 사람 이름이에요.

- 이더교: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신봉하는 사람을 뜻해요.

- 김치프리미엄 (김프): 김치 프리미엄의 준말, 국내 코인 가격이 해외 코인 가격보다 높을 때 쓰임

- 역프(역프리미엄): 반대로 해외거래소보다 시세가 낮은 경우

- 재정거래: 김프나 역프를 활용, 거래소마다 가격 차이를 이용해, 옮겨 다니며 거래하는 방식으로 시세 차익을 높이는 방법

- 스퀴즈: 스퀴즈란 차트의 변동폭이 좁게 움직이며 쥐어짜는 형상을 의미합니다.

- 횡보(박스권): 가격 변동폭이 좁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며 스퀴즈와 비슷합니다.

- 펌핑: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약간씩 뛰어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 조정: 가격이 너무 오르거나 내릴 때 다시 약간 내리거나 오르는 것을 조정이라고 표현합니다.

- 펌핑방: 카톡이나 텔레그램 단체방을 개설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동시에 매수 혹은 매도하여 세력을 가리켜요.

- 파종: 알트코인을 소수단위로 많이 사서 투자하는 방식. 주로 해외사이트에서 많이 해요!

- 승차감: 코인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을 때 ‘승차감 좋다’라고 표현해요.

- 바닥다지기: 저점을 의미하는 바닥에서 계속 머물거나 횡보하는 것을 칭해요.

- 투더문(to the moon): 자신이 매수한 코인이 달나라까지 수직 상승하길 기원하는 말입니다.

- 풀매수: FULL로 매수를 한다. 풀매수 당긴다. 하나의 코인, 종목에 올인 매수한다는 것을 표현해요.

- 펜트하우스: 종목 시세의 가장 꼭대기 상투를 말합니다.



■ 기타 용어

- 공매(마진거래): 공매수란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여 미리 돈을 땡겨서 구매를 하고 나중에 청산하는 거래방식/ 공매도란 이와 반대로 가격이 내릴 것을 예상하여 미리 돈을 땡겨서 팔고 나중에 사는 거래방식입니다. 

- 마진콜, 증거금: 마진거래에서는 4배로 땡겨쓰기에 손해도 4배가 납니다. 마진거래에서 손해가 25%가 날 경우 원금만큼 손해가 납니다. 하지만 거래소는 그 이상의 손해가 나도 피해액이 보전이 안되기 때문에 강제 청산이 됩니다. 이것을 마진콜이라 합니다

- 볼밴: 볼린저밴드의 약자로 후행성 차트분석을 하는 지표

- 가즈아: 이 용어는 한번 씩들 다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인의 가격이 제발 올랐으면 좋겠다 라고 일종의 염원, 바람 등으로 쓰입니다. 

- 떡상: 미친듯이 코인가격이 상승할 때 쓰이는 용어

- 떡락: 미친듯이 코인가격이 하락할 때 쓰이는 용어

-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의 줄임말 갑자기 그래프의 분위기가 멈춰서 분위기가 싸해질 때 쓰이는 용어

- 개미: 일반 소액투자자, 큰손이 아닌 보통, 서민을 상징하는 용어

- 개미털기: 거대 큰손들이 시세를 일부러 떨어뜨려 개미들이 코인을 팔게 만드는 것

- 역프: 해외가격이 국내가격보다 높을 때 쓰이는 용어

- 추매: 추격매수를 의미합니다. 가격이 더 오를걸 예상하고 뒤늦게 사는 것을 의미

- 물타기: 본인이 산 가격보다 내릴때 추가자금으로 구매해서 평단을 낮추는 것을 의미

- 익절: 이익을 보고 팔아버리는 경우.

- 손절: 손해를 보고 팔아버리는 경우.

- 시조새 매매법: 차트에 시조새가 나타나면 시세가 오른다는 비유

- 구조대: 높은 가격에 샀는데, 코인의 가격이 내려가 팔지 못하고 다시 위로 올라가고 싶은 심정에 '구조대'를 요청합니다.

- 잡코인: 시가총액이 순위권 안에 못드는 코인

- 마스터노드: 특정 코인의 일정 지분을 가지고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 마스터노드를 소유하고 채굴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코인을 지갑에 소지하고, 서버호스팅을 진행해 셋팅해야 합니다.

- 메인넷: 이더리움 (ethereum) 플랫폼으로 독립한다는 뜻, 토큰이 아닌 코인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독자적인 기술이 있어야 메인넷이 가능

- 선동충: 알바인지, 코인을 산 사람의 염원인지는 몰라도 코인 구매를 선동하는 사람들을 의미

- 떡락충, 떡락무새: 코인 가격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낌새가 보이면 등장하는 친구들

- 존버: 존나게 버틴다의 뜻으로 이외수씨가 했던 말을 가져와서 쓰이는 용어

- 단타: 코인을 오래가지고 있지 않고 단기적으로 치고 빠지는 식의 구매방식

- 똥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지저분하게 차트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퀀텀 코인을 부르는 말 

- 리또속: 리플에 또 속냐의 줄임말인데요, 리플의 그래프는 정말 예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온 말

- 리도석 : 리또속을 북한식으로 부르는 표현

- 물렸다: 자기가 산 가겨보다 코인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용어

- ~층: 코인을 구매한 가격을 뜻합니다. 보통 코인 종류 + 숫자 + 층의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ripple 400층입니다)

- 뇌피셜: 자신의 뇌로 소설을 쓴 후에 호재라고 퍼뜨리는 행위

- 오피셜: 뇌피셜과는 반댓말로 정확한 사실

- 호재: 좋은소식

- 악재: 나쁜소식

- 흙두루미: 호구를 뜻한다.

- 치킨: BCH 가 BHC 치킨과 유사하여 비트코인 캐시를 치킨이라고 표현

- 아인이: 아인스타이늄 코인을 칭하는 용어

- 스테이크: 스테이터스네트워크코인의 줄임말

- 이크리, 이클: 이더리움 클래식 (ETC) 코인의 준말

- 코끼리매매법: 시조새매매법과 비슷한 상승 그래프 매매법

- 한강: 큰 손실을 입은 사람들이 절말을 나타낼때 사용하는 말

- 빤스런: 도망을 의미한다, 코인이 급락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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