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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너지 기업들, 가상화폐 채굴 직접 뛰어들어…"마진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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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어울프마이닝, 클린스파크, 스트롱홀드디지털마이닝 등 에너지 기업이 높은 이익률을 노리고 가상화폐 채굴업에 진출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주력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채굴 업체들의 마진율이 종전 90%에서 70%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전력을 외부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기업은 경쟁사들에 비해 강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린스파크의 매슈 슐츠 회장은 "현 가격 기준으로 우리 회사 시설에서 1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4천500달러(약 546만원)가 든다. 마진율은 90%"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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