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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런치패드, 솔라나 기반 지벡 프로토콜(ZBC)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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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은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시 결제 프로토콜(Continuous Settlement Protocol)과 다중서명(Multisig)을 지원하는 지벡 프로토콜(ZBC)의 상장을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ZBC/USDT 거래쌍은 오는 16일 19:00 (한국 시간)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실시간 거래 결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지벡은 분산형 결제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 시스템을 변환하고 단순화한다. 분산형 결제 메커니즘으로 최소 거래 수수료 및 빠른 결제 수단을 통해 확장 프로그램의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지벡은 불가역성과 투명성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대량 채택된 토큰의 생산성을 돕는 높은 유동성으로 동시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지벡이 최초로 제시한 애플리케이션 ‘지벡 페이(Zebec Pay)’는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회사원의 급여를 저렴한 수수료로 지급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며, 동시에 펀드도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은 또한 그들의 급여의 일부를 호환되는 암호화폐 IRA 및 401(k) 계좌에 쉽게 할당할 수 있다.

 

250개 이상의 프로젝트로 구성된 생태계를 보유한 지벡은 자신들의 솔루션을 수많은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있다. 다중 서명과 재무 관리 솔루션 상품은 세금 기능까지 갖춘 세계 최초의 온체인 지불명세 상품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지벡은 코인베이스 벤처스, 솔라나, 라이트스피드, 알라메다 캐피탈 등과 같은 업계 거물들로부터 2,1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지벡 프로토콜은 AI 및 영상분석 플랫폼인 ASMI Corp.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샘 타플리야(Sam Thapaliya)가 설립한 회사로 미국 특허 4건을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지벡 프로토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샘 타플리야는 "비트겟 사용자가 런치패드를 통해 현재 기존 결제 시스템을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비전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비트겟 글로벌 CEO 샌드라 루(Sandra Lou)는 “지벡은 암호화폐의 대중화에 필수적인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적합한 실적을 갖고 있다. 우리는 암호화폐 미래가 디파이 생태계 위에 구축되는 신흥 프로젝트에 크게 의존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초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리는 레이어2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된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며 "우리는 향상된 디파이 솔루션으로 기존 금융과 암호화폐 사이의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런치패드의 개발을 가속화하면서 커뮤니티에 더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겟 런치패드는 사용자들이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프로젝트에 대해 초기에 접근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시작부터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이고 있다. 이번 비트겟에서 진행되는 지벡 프로토콜의 런치패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비트겟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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