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디파이, 규제·과잉담보로 성장 둔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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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리서치 보고서에서 디파이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규제, 과잉담보로 인해 둔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정책으로 디파이 락업가치는 2020년 약 6억달러에서 현재 약 2000억달러로 급증했다"면서도 디파이 프로토콜이 기존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는 많이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 프로토콜은 종종 프로토콜 운영자의 부를 증식시켜주는 방법으로 보인다. 디파이는 해킹에 취약하며 익명성이 핵심 기능이므로 금융범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KYC/AML이 미흡할 시 기관의 디파이 활용이 제한될 것이고, 반대로 KYC/AML 요구사항을 충족하면 디파이가 중앙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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