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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암호화폐 시총 8위 경쟁' 카르다노(ADA) VS 솔라나(SOL)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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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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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 카르다노(Cardano, ADA)와 솔라나(Solana, SOL)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8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187회, 솔라나는 45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15%, 부정 77%, 중립 8%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디자인’, ‘깔끔하다’, ‘높은 수준’, ‘빠르다’, ‘강세’, ‘상승세 보이다’, ‘높은 수익률’, ‘특징 있다’, ‘즐겁다’, ‘질 좋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외롭다’와 ‘믿기어렵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와 ‘바라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72%, 부정 25%,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와 ‘보상’, ‘강세’, ‘돈 벌다’, ‘좋은 기회’, ‘높은 수준’, ‘안정적’, ‘노력하다’, ‘많은 관심’, ‘세계 최초’, ‘성공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싱’과 ‘폭등’, ‘위험’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자체 분석 결과를 인용, 카르다노의 총 자산 예치량(TVL)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25,259.3%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추산한 3월 16일 기준 카르다노의 TVL은 약 2억 852만 달러이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카르단피드는 카르다노 시세가 3월 8일 자로 0.776달러로 하락한 뒤 한동안 횡보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카르다노는 상승세를 맞이하기 전 유동성 회수가 이루어지도록 일시적인 하락세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강세 전망이 지배적일 때, 가격 상승폭은 첫 번째 저항 장벽인 0.95달러 선에서 제한될 전망이다. 또,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카르다노가 심리적 장벽인 1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카르다노의 4시간 캔들스틱(candlestick)이 0.676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강세 전망은 무효가 되고 카르다노의 시세는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다.

 

경제 뉴스 매체 핀볼드는 코인마켓캡 커뮤니티 구성원 1만 59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다수 응답자가 이번 달 솔라나가 현재 수준 대비 80% 이상 급등한 151.76달러 선에 거래될 기대를 드러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매체는 실시간 무료 결제 서비스인 솔라나 페이(Solana Pay) 채택과 NFT 시장 성장세 등을 근거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솔라나의 시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3월 17일 오전 11시 33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4.19% 상승한 87.97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1.99% 상승한 0.838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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