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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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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38,000달러선에서 큰 변동성없이 거래되고 있다. 최근 큰 변동성을 보인 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해 단기 상승은 힘들 것이란 분석이 대두되고 있는 것. 

 

3월 12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6% 하락한 38,96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7,376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5%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3% 하락한 2,57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3,074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7.7%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9.76% 상승한 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택펀드(Stack Funds)는 "비트코인이 강력한 방향성 없이 3만5000~4만5000달러 사이에서 지난 몇 주 동안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주로 뉴스에 의해 움직여왔고, 우크라이나 분쟁, 인플레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 진단했다. 

 

또, 엑소알파(ExoAlpha) 최고투자책임자 David Lifchitz 또한 "최근의 비트코인 급등세는 1시간도 채 이어지지 못했다. 여전히 3만3000~4만5000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고, 4만5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이 범위에서 계속 오르락내리락할 것"이라 진단했다. 

 

반면 플랜C는 "지난달 비트코인 매집 주소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가격에 긍정적"이라 분석했다.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도 트위터를 통해 "오늘 BTC 선물 숏 포지션이 증가했다는 소식, 비트코인 시장은 고래가 조작하는 게임이라는 조롱 등은 무시해도 좋은 소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플은 SEC의 공정고지 방어 삭제 신청이 거부되며 7%이상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필란(James K. Filan) 미국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공정고지 방어 삭제신청(Motion to Strike)이 거부됐다"고 전했다. 리플 측은 XRP가 증권이며 XRP 판매가 불법 증권 판매라는 것을 SEC가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방어 논리(공정고지)를 취해왔고, SEC는 이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며 법원에 삭제신청을 했었다. 한 리플 커뮤니티 멤버는 이에 대해 "리플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공정고지 방어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도 모든 암호화폐 (미등록 증권) 소송에서 방어 논리로 기능할 것이고, SEC는 합의를 바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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