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원스퀘어(1Square), 유명 화가들과 협업으로 NFT 대중화 박차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인 원스퀘어(1Square)가 지역 유명화가들과의 협업으로 NFT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시작한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부동산,예술품 등의 기존자산을 디지털 토큰화 화여 자산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확인해 소유권과 판매이력을 저장해 최초발행자를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고 위조가 불가능하다. 최근 BTS소속사 하이브가 두나무와 함께 NFT 사업진출을 선언할 정도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원스퀘어(1Square)는 NFT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명 화가 및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하여 NFT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첫번째 협업 작가로는 ‘못난이’ 조각작품으로 뉴욕에서 7번째 개인전을 열어 미국 미술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세계적인 작가 김판삼 조각가로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 하는건 물론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원스퀘어 플랫폼을 통해 작품전시회 및 1SQ 토큰을 활용한 경매를 통해 전시 기회조차 많치 않은 작가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예술작가들이 오프라인 활동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시장 진출을 통해 보다 폭넓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Square의 1SQ 토큰은 지난 5일 코인마켓캡 기준 9위인 비트겟(Bitget) 거래소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