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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인재영입 속도...규제 넘고 미래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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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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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XRP)이 규제와 미래를 준비하며 인재 영입에 한창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정부 시절 백악관 선임 고문을 역임한 바 있는 글로벌 규제 전문가 마이클 워런(Michael Warren) ASG(Albright Stonebridge Group) 전무이사가 최근 리플(XRP) 이사회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리플 측은 "리플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런의 규제 관련 풍부한 경험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리플은 현재 (규제 관련)'전환점'에 와있다. 워런의 합류는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탄소시장 담당 이사를 고용하고 있다. 

 

탄소시장 담당 이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팀 소속으로, 향후 리플엑스 등 다양한 부서와 협력하게 된다. 리플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계적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리플의 자금조달 및 개발분야 자회사인 리플엑스(RippleX)의 모니카 롱(Monica Long)이 분산원장 기반 프로젝트 개발자들에게 총 10억 XRP를 지원하는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10~20년간 개발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일(한국시간) 오전 8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0.7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85억 달러로 시총 6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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