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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2,000달러 일시 회복에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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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42,000달러를 회복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모습이다.

 

3월 1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3 포인트 오른 28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 최저 40,302.40달러에서 최고 42,195.7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19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41,871.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38% 상승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946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2.2% 수준이다.

 

※관련 기사: 나스닥·비트코인, 불확실성 해소에 안도 랠리 지속..."러-우 평화협상 주목"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툴 업체 디센트레이더(Decentrader)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직 방향성을 판단하긴 이르지만, 최근 지속된 비트코인 횡보가 곧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다음 주 '더 큰 움직임'이 시작될 것"이라며 변동성 확대를 전망했다. 

 

이와 관련 디센트레이더 측은 "단기적으로 미연준의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계획,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들이 아직 존재한다. 방향성 판단은 아직 이르지만 곧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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