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킬러' 앱토스(APT), 하락장 속 유일한 승자...시총 20위권 진입 시도

▲ 앱토스(APT)     ©코인리더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의 대표적 코인인 앱토스(Aptos, APT)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10% 가까이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앱토스의 이번 급등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자사의 온체인 미국정부 머니 마켓 펀드(FOBXX)에 앱토스를 포함한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앱토스의 해시팔레트(HashPalette) 지갑 개발사 인수 소식도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1.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앱토스 가격은 6% 이상 상승했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42억 달러를 넘어서며 인터넷 컴퓨터(ICP), 유니스왑(UNI)를 제치고 시총 22위에 올랐다.